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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일에 어린양의 종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즐거운 찬송과 듣기 좋은 축복이 아니라 끔찍한 재앙을 고하는 것이어서 이때 애통하며 회개하지 않으면 더는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.
우리 모두 그 날이 가까와 옴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습니다. 회개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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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92: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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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 13:11-12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계 18: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,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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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v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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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을 떠나 인간이 주권자가 되라는 주의가 사탄의 미혹이면 인자께서는 인생이 자기를 부인하고 하느님께 예속할 것을 가르치신 것이어서 서로 상반된 노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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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v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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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못하는 소도 그 주인을 알아보건만 인간은 인간을 지으시고 복을 주신 하느님의 은혜를 원수로 갚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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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일에 어린양의 종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즐거운 찬송과 듣기 좋은 축복이 아니라 끔찍한 재앙을 고하는 것이어서 이때 애통하며 회개하지 않으면 더는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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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으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가난으로 고통을 받는 형제들을 외면하고 오직 재물에 매여서 자신의 영리만을 좇다가 공휴일을 틈타 사람의 관례로 예식에 참석하여 하느님께 헌금하는 것은 하나하나 예수의 교훈과 상반된 것입니다.
268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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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간절히 구하면 하느님께서 주신다고 가르치신 예수의 말씀을 믿고 구하여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성령입니다.
27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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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
그리스도는 말세에 그의 종들이 핍박을 받아가며 증언하는 유일한 지도자이십니다. 그 어린 양께서 보내시는 성령과 그 어린양께서 가르치신 진리로 하느님을 대하지 아니하는 예배는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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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
인간의 야욕에 도리어 인생들이 짓밟혀 신음하며 천지까지 오염되어 만물이 탄식하는 이 현실이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과 그 결과가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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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
삼위일체설처럼 성부, 성자, 성신이 동일하신 몸이 아닙니다.
267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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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
사람의 교훈이나 계명은 하느님의 교훈을 변질시켜서 교회 전체에 퍼지는 누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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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
그리스도의 이름을 내어 건 종교를 가지고 입으로 주여주여 하면서 종교적 행사를 한다고 하여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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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
하늘에는 인간의 언행 하나하나가 빠짐없이 각인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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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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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사람을 사랑하여서 서로 허물을 용서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사람이 사람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면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십니다. (본문 중에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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